위x부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나자 윤리위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검토한 뒤 쓴 보고서인데
보고서 내용의 요지는 "논문 출처가 출판된 서적이 아닌 익명의 개인 블로그이다", "사료를 위x부 여성들의 피해에 맞춰서 해석하지 않았다" 등임

검증 위원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과 인용한 원출처 내용이 같은지, 다른곳에서 인용한것을 재인용 했다면 그 인용한것이 원출처 내용과 같은지 등을 파악해야되는데

기껏 하는말이 "인용한곳이 익명 개인 블로그이다"라는 말임
재인용한곳이 그럴듯한 교수의 논문 인용인지, 후줄그레한 개인 블로그 글인지의 겉형식보다 인용을 틀리지 않게 제대로 했는지를 검증하는게 본인들 일 아닌가?
이건 마치 대다수 대중들이 공자를 옳다고 여기니 공자의 말이 옳다는식의 관계중심적인 사고관이 느껴짐
99%는 99%일 뿐이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영역에만 있을뿐 시각적으로 가깝다고 절대적인게 아닌데 유색인종과 여자들은 이런 구분을 할줄 모르는거같음
그리고 "위x부 여성들의 피해에 맞춰 해석하지 않았다"라는 보고서 내용도 다분히 감정적임
저 자기감정이 실린 주관적인 주장을 할수 있는것도 주류 집단에 의해 형성된 상대적인 속성의 기조가 있기 때문일거임
즉 저 여교수들의 객관적인 주장이란 관계속 상대적인 토양 위에 생긴것을 상대적으로 형성된 권위를 통해 말한것이며 그것은 오로지 그 집단 안에서만 효력을 발휘하는 상대적인 속성을 가졌다는것임

유색인종과 여자들은 모든 만사가 자기중심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성을 띄는것 같음
근본부터가 굉장히 이념적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종교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