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인의 사고방식에 크게 실망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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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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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상파 방송중 하나인 닛테레 방송국에
2010년대 중반 아나운서 채택과 관련해서....
모 여자아나운서에게 .... 윤석열 부인 쥴리 논란과 비슷한 논란이 발생했었음.
닛테레 방송국이 내정됐는데도 불구하고 내정취소시킴.
그런데 이 일본 여자 아나운서는 부당하다고 닛테레 방송국에 소송 검
결국 이기고 지금 아나운서 활동 잘 하고 있음
근데 그 시절 일본 넷 여론이
얼굴이 두꺼운 여자다!
조용히 그만두는게 미덕이다
뭐가 잘났다고 소송이냐!
등등... 부당함에 반발해서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행동하는 이 일본 아나운서을 비난하는 여론이 주된 여론이였음.
이 때...참 일본인들에게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남.
엄연히 내정 확정& 소송은 획득한, 보장된 권리이고 .. 회사 측이 부당하게 해고한 것도 맞고
법으로 보장되있다면 당연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건데...왜 조용히 순순히 물러나야하고...그러는거야?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고 행사하는건..
자아가 있는 개인으로써 어른으로써 매우 당연한 행위인데...
뭔 병신같은 동아시아적..유교적 논리로..... 조용히 물러나는게 미덕이라느니...
오또나의 대응이라느니....괜히 소란스럽게 하지 말라느니.....별 병신같은 반응으로 가득 찼더라.
이때부터가 아마 개인적으로 일본인에 대한 시각이랄지..평가가 크게 바뀐 계기가 되었음
https://toyokeizai.net/articles/-/5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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