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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신기한게..남혐 외치는 한국여자들도 은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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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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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혼은 왠만하면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좀 신기하다.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초반까지도 ..그런 의식구조였다는 건..충분히 납득이 간다.
근데 이제는 한국인의 실체에 대해서 좀 알만큼 알지 않았나..
그런데도 아직.....
한국인에 어떠한 기대를 한다거나..무슨 장및빛 결혼부부생활을 꿈꾸는거지..
20대 초반까지는 그런 환상에 빠지는거 이해를 한다만..중후반되서도 모르면..
설마 간혹 좋은 한국인과 연을 맺을 것을 기대하고 있는건가?
나는 잘될꺼야..나는 잘될꺼야...
이거 완전 로또인데..
나도 이왕 세상에 한번 태어난거...결혼 기회가 있고 내가 충분히 능력이 갖추어졌다고 생각되면
결혼하고 싶긴한데..
하지만 그 상대가 한국인은 절대 아니고.. 자식을 한국인이 선생질하는 학교에서 한국교육을 받게하는 끔찍한 짓은
차마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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