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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KTX 타기 무서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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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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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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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뉴스로... KTX 열차나 선로,신호 정비 점검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면


외모나 말투나 걸음걸이에서 느껴지는 오오라로 판단하건데...




뭔가 이 사람들이 어떤 정확한 지식으로 한다기 보단..


나름 이 바닥에서 오래 굴러서....어떤 감으로 일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정확한 지식, 꼼꼼함 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다만, 이 바닥에서 나름 오래 굴렀기 때문에.. 그 촉에 많은 부분을 의지해서 한다고 할까..





물론 아무리 조선인이래도..수백명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하는 거에....그렇게까지 가라로 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도저히..신뢰를 크게 안가는...




그래서 진심으로 KTX 탈때는..불안감이 항상 마음 한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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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d님의 댓글

  • d
  • 작성일
d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촉도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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