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때 한반도 자체가 근대화된 건 분명한 사실임
철도, 배수시설, 편의시설, 학교, 병원 등등 다 설립해준 건 맞으니까ㅇㅇ
간혹 이걸 "지들이 이용하려고 만든거니까 근대화 아니다"
이러는 정신나간 민족주의자 년들 있는데 이 말은 성립못함. 이 시설들을 조선인들도 사용하면서 조선인들 삶의 질이 올라간 건 팩트ㅇㅇ 같은 논리면 625때 미군도 자기들 이익 위해서 싸웠으니까 고마워하면 안되는거?

625때 많은 시설들 파괴됬어도 일제 교육받았던 인적자원들은 남아서 이 사람들이 삼성같은 현대 한국 먹여살리는 대기업들 만든거도 팩트

다만 단점이 있다면 조선인들은 2등신민이였기에 투표권이 없어서 군대에 가지도 않았음.그리고 일제는 법적으론 조선인 차별을 금지하였으나 간혹 일본인들이 민간 차원에서 차별하긴 했었음 그리고 병합 초반에 강압적으로 통치한 것도 맞고 조선아이들은 학교에 가는것도 제한이 있었음
관동대학살도 과장이 좀 되긴했는데 있었던 건 사실임 다만 이 학살은 일제 정부가 아니라 일본민간인들이 주도한 사건임

또 토지조사사업같은 수탈얘기가 과장인 건 맞지만 태평양전쟁 후반에 조선인들 쌀이랑 철들 가져간 건 맞음
근데 이건 일본본토도 똑같이 했었음

내 생각에 일제시대는 완전 빨만한 그런 천국같은 시대는 아니였음. 다만 예전의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살기 좋아진 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