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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생각인데..저 인면조 마저도 센과치히로 카오나시 배낀거 같지않냐?

킴취워리어 작성
작성일 2018.02.10 12:58

144 조회
7 댓글

ㅋㅋㅋㅋ

댓글 7개

실라
작성일 2018.02.10 12:59

고구려 고분 벽화에 저렇게 생긴 인면조가 있긴 하더라.. 진짜 조잡하다.. 실소를 머금지 않을 수가 없다.

킴취워리어
작성일 2018.02.10 13:01

슈즈트리로 난리법석 떨었던 내 자신이 허무할 정도의 작품이다..이건

킴취워리어
작성일 2018.02.10 13:02

왠지 올해 할로윈부터 이태원에서 저 인면조 많이 보일꺼 같기도 한데..

실라
작성일 2018.02.10 13:02

런던 올림픽 제임스본드, 비틀즈, 산업혁명. 베이지 올림픽 나침반, 종이, 화약, 활자. 리우 올림픽 쌈바 등등.. 세계인들이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 것들을 모티브로 식을 거행하는 게 보통인데.. 이 나라는 자신의 것이 없으니 중국이 만든 혼천의를 보여주질 않나.. 천상열차분야지도니 인면조니 지들만 알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부 가면 댄서들이 나와서 비보이 춤추고 있는데.. 뭐냐 이건.. 비보이가 한국 문화라는 건가.

실라
작성일 2018.02.10 13:04

아마 선수들 입장할 때 배경음으로 나온 강남스타일 말곤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던 것은 없었을 것이다. 보통 왠만한 문명국이면 문화요소들을 주르르 놓고 이 요소들 중 가장 자국을 대표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추려서 보여주기 마련인데 이 나라는 쥐어짜내도 결과물이 자국민들에게도 생소한 사람 얼굴 달린 괴물이나 동양 공통 요소인 도깨비 정도가 전부다.

킴취워리어
작성일 2018.02.10 13:22

실라님은 개막식 보셨나요? 전 1초도 안봤는데 ㅋㅋ 그리고 강남스타일이 나왔다고 하는데..솔직히 강남스타일이 입장 배경음으로 적당한가??? 라는 생각이...ㅋㅋㅋㅋ 시정잡배 음악인데 그걸 ㅋㅋㅋㅋㅋ 동계올림픽 오프닝은 사실 그동안 생각해도 특히 기억나는거 없었고..뭐 ㅋㅋㅋ 쉴드를 쳐주자면 하계 올림픽이 아니였으니 어느정도 강제납득은 할 수 있음.

킴취워리어
작성일 2018.02.10 13:24

조선인은 머릿속이 산만하고 두서없는거와 마찬가지로..이들이 세상에 내보내는 모든 아웃풋은 모두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고 생뚱맞고 ..다 그럼. 조선의 예술,조선의 길거리, 조선의 그 모든 유형 무형의 컨텐츠는..조선인의 텅비고 오락가락하고 두서없는 정신세계를 매우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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