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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기술과 휴머니티는 양립불가능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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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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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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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점점 확신에 가까워지는 생각임
피임수단의 개발, 가사의 간편화부터 시작해서
교통수단 발달, 통신기술발달(인터넷 등)로 인간세상과 자연법칙의 괴리가 정점을 찍어가는듯
사람들이 경제체제, 정치체제, PC, 페미니즘 등에서 원인을 찾으려하는데
그것이 딱히 틀린 접근은 아니지만 난 요즘들어 그것들이 광범위하게 파생, 전파될수 있었던 근본적인 매개체이자 또하나의 독립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가장 중요한 요인이 기술이라는 점을 상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됨
특히 현대사회처럼 인터넷 의존도가 심한 세상에선 인간사회가 점점 공허해지고 도파민중독적, 여성편향적으로 변해가고 비정상의 주류화가 이뤄지는건 필연일수밖에 없는듯
진화에는 진보와 퇴보가 공존하듯이 기술발전도 반드시 인간을 이롭게만 하는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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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인간이 너무 몸이 편하면....딴 생각이 나기 마련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좀 뭐랄까.. 쪼여질 때도 있어야 되는데...너무 평화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계속 풀어지기만 하니...자꾸 딴 생각이 나는거....

jefferson님의 댓글

  • jefferson
  • 작성일
당연한게 기술이 발달하면 그만큼 인간의 생존율도 높아지는것이고 인간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생명은 가치가 낮아지는것이기 때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나랑 생각이 같네. 피임 아니면 페미니즘은 나오지도 못했겠지. 여자는 계속 애낳고 기르는 일만 했어야 하니까. 어쩌면 그런 기술을 만들어버릴 정도로 너무 우월한게 백인의 유일한 단점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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