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이 과연 조센징의 뿌리일까?
작성자 정보
- 혼영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56 조회
- 4 댓글
본문
내가 고대사를 전공한것도 깊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것도 아니다.
다만 조센징 대부분이 단군을 조센징의 시조로 알고 있고 단기 4천몇년거리는게 웃기기도 하고 역겹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쭉욱든다.
내나름대로 조센징정규교육에서 배운 조센징역사를 토대로 몇가지 의문점을 들어본다면
조센이라는 국호가 나온것이 이성계가 명황제에게 국명을 조선과 화령두개를 보내서 그중에 골라달라고 하자 그때 선택받은게 조선이라는것이다.
이건 단순히 고대에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중국에 정말로 후장을 잘대준나라라는 의미에서 그걸 딴것일뿐 고조선을 이어받은 나라라는 의미가 아니다.
조선이라는 국호를 하사받은 이씨왕조 조차도 고조선에 대한 일체의 제례의식도 행하지 않았다.
이말은 조선자체가 고조선하고 전혀 관계가 없다는 뜻이고 조센징조차도 그때 그런인식 자체가 없다는거다.
그이전 고려나 그그이전 삼국시대를 보더라도 단군신화의 토대인 고조선은 존재치 않는다.
또하나 의문점은 단군신화에 필연적으로 나오는 백두산에 대한거다.
백두산은 환웅과 웅녀라는 신화의 토대라서 현대의 조센징들은 스스로 백두산이 조센징의 뿌리이자 최고의 영산으로 인삭한다.
그런데 이영훈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그어떤 한반도 역사기록에서 백두산에 대한 민족적뿌리를 암시하는 문구가 없다는것이다.
심지어 조센에서는 백두산기행문이나 기타 기록에 보면 그냥 중국의 곤륜사의 적장자로 표현할뿐 그어떤 조센징의 뿌리를 표현하는기록이 없다.
이영훈교수의 말에 따르면 백두산이 조센징의 뿌리가 된건 신채호등 국뽕기술자가 나오고나서라는거다.
이쯤해서 내나름대로 결론을 내려보자면 이미 고조선이 조센징의 뿌리라는 결과를 미리 내려두고 증거를 조작한거라고 본다.
조센반도의 뿌리는 고조선보다도 흉노.거란.여진.한족.몽고....등등이 짬뽕된것인데
이것들은 이런 역사적 증거를 몽고.흉노도 사실은 고조선이 뿌리 조센반도 와 만주의 동예 옥저 부여등도 사실은 고조선이 뿌리 이지랄하는거라고 본다.
(만물 고조선설은 이렇게 여기저기 고조선을 집어넣다보니 생긴것이 아닐까?)
풍후는 어케생각하냐? 고조선이 조센징뿌리가 맞냐?
혼영님의 댓글
혼영님의 댓글
혼영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