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사람이냐 하면 성우 준비하다가 3년째에 벽느끼고 때려치고
재능판매나 유튜브 나레이션 같은 외주 받으면서 변변치 않게 먹고 사는 사람임
프로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판에 아마추어에다
언어의 장벽으로 암만 열심히 공부해도 현지인중에서도 ㅅㅌㅊ이어야 하는 목소리로 먹고 사는 건 불가능이라 생각되고
아무런 비전도 없는데 뭘 준비해야할까
물론 버는 거야 비대면 외주로 가능하다 쳐도 이일을 평생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비대면에도 한계가 있고 또 무엇보다 귀화조건이 직장생활을 오래 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