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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등촌동 편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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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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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 말야..
아무 준비 없이 식당 개업 했는데
자기가 이 일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더라.
그냥 직업의식, 열정 이런게 없는 사람임.
시종일관 멍 해 보인다.
한국인의 일반적인 모습 아닐까 하는데.
한국교육이 사람을 이렇게 후지게 기른거냐.
아님 유전자가 문제냐? 저 남자 욕할 생각 단 1도 없고
뭔가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저 상태라 생각하니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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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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