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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중 연출 키스, 성폭행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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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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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6095b280e8bff25e05e400bcc472590962210325



* 내용 요약

탤런트 오카모노 나츠미씨가 후카와 료씨에게 이벤트 무대 도중 일방적으로 키스를 받은 사건에 대한 판결이 4월 27일 나왔다

오자와 사토코 재판장은 "일방적인 성폭력이었다"면서 원고의 청구대로 배상금 1엔을 후카와 료씨에게 명령했다

나츠미씨와 후카와씨는 2016년 이벤트 스테이지를 진행했는데, 행사 도중 후카와씨가 약 300명의 관객 앞에서 웃통을 벗고 나츠미씨에게 일방적으로 키스를 세번 했었다

후카와씨측은 "관객을 웃기게 하기 위한 예능이었다"라고 주장하였지만 재판부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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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소송한 민사재판이 5년에 걸쳐 질질 끌다가 여자 판사에 의해 드디어 승소함

오카모노씨는 자신의 소송이 돈이 목적이 아니라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는걸 증거하려고 일부러 피해배상 청구 금액을 1엔으로 설정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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