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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연기를 펼쳤던 에도시대 가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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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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宙乗り


배우의 몸을 공중에 매달아 무대 위나 꽃길 · 객석 위를 이동시켜 공중을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출.


에도 시대의 기구는 대오리(가늘게 쪼갠 댓개비)로 엮은 발과 밧줄 그리고 특수 의상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을 동반하기에 개량을 거듭하여 현재는 와이어 로프에 철제기구가 이용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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