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공화당 미 선거 손 보려던거 실패했더라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본문
미 전역에서 연방 인사조사국이 10년마다 인구조사를 하는데
이 인구조사 결과가 연방 선거구 획정의 근거 자료로 쓰인다. 특히 연방 하원의원 숫자는 각 주의 인구에 따라 배분된다.
게다가 연방예산 지역별 배정할때에도 총액 1조 5천억 달러가 어느 곳에 얼마나 투입될지가 이 인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트럼프와 공화당은 이 인구조사 질문 항목에 "시민권 여부"를 넣으려고 했다.
그렇게 되면 시민권이 없는 불체자 새끼들은 답변을 거부하거나 조사를 회피하게 되겠지.
따라서 캘리포니아, 뉴욕 같은 불체자 비율 높은 좌빨 도시들이 하원의원 배치나 예산 배정에서 다소 불리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두고 캘리포니아, 뉴욕주 같은 좌빨 주들이 소송을 내서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졌는데 결국 연방 대법원이 작년 원고(좌빨들) 승소 판결을 내렸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