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저런 과격한 애들이 있다는것에 콧방귀가 나오지만 옛부터 한국인들은 자기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무리랑 어울리고 함께 술마시면 그게 '인싸'가 되는 중국,일본에도 없는 웃긴 세속적 풍습이 있는 거 같다 wwww 어째서 자기랑 사이가 좋지않고 성격이나 죽이 맞지도 않는 무리랑 친구랑 어울리며 술마시며 놀면 그게 인싸가 되는건가?? 요즘애들이 비실비실해졌지만 아직도 그런 병신같은 센스러운 풍습을 행하고 있더라 w w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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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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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잘나가는 선배나 친구에게 붙어서 '콩고물' (소개팅이라던가 그런거) 이라도 얻어먹을려다가 그렇게 된거겠지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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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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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 시정잡배들은 이상하게 중국,일본과 다르게 잘나가는 사람앞에서 과하게 아첨,아부 떠는 성향이 매우 강함. 중국,일본의 경우는 폭주족이나 확연한 불량배가 아닌 이상은 그런게 없고 개인주의가 강하며 내향적 성향의 사람은 자신이 기분나쁘다고 생각한 대상의 사람에게(사적인 곳에서) 아첨 떨고 아부떨고 하는게 없는데 이 한국인종 놈들은 옛부터 그런 성향이 매우 강했음. 그리고 그걸 '인싸'라고 인지하고 다니고 ㅋㅋㅋㅋ
그리고 보아하니 아직도 저 세대에 상명하복같은 똥군기식 공포정치가 있나보네...헐... 보아하니 같은 대학이라고 기사에서 확정되지는 않았고 단순한 불특정의 선후배간의 관계라고 기재되어 있는거 보니 졸업하고 나서도 서로 인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음. 그러니까 더 이상 같은 소속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배의 말에 복종하거나 선배를 두려워 하고 있으면서도 콩고물 얻어먹을려고 저렇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참 어이 없다. 나같은 아재도 이제 막 어른이 된 2000년대 중후반의 19살 정도 시기부터 사적인 일로 나보다 연장자를 만나거나 격투기 도장에서든 대학에서든 (대학은 똥통임) 건방진 선배나 아재에게 개기고 막 싸울려고 했는데 아직도 저런 애들이 존재하고 있다는게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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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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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군기는 그냥 한국인들의 본능임. 구일본군의 잔재라며 똥군기가 거기서 온 것처럼 남탓하지만 군대와 아무 관련없는 중고등학생, 여초집단, 미필 대학생들까지 만연하게 퍼져있는게 똥군기임. 무리 안에서 서열을 만들어서 자기보다 약하거나 서열이 낮다고 생각되면 밑도 끝도 없이 갑질하고 머리 위에 올라서려는게 한국인의 유전적 본능임. 한국이 징병제가 없어지고 한 세대(대략 30년)이 지나도 난 한국 사회에 결코 똥군기,서열 문화가 없어지지 않을 거란걸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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