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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면 구린 거지 코로나가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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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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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보니까 길에서 말 타고 다니는 모로코 변방 시골 아이도 헬로 키티랑, 도라에몽 알고 있더라
올림픽 개,폐막식에 중요한 요소인 세계인의 공감대 형성요소를 일본은 우수하게 갖추고 있는 나라인데
그걸 100분의 1도 활용도 못 하고 대중들이 봤을 때 이게 뭐야 싶은 이상한 무용이나 하고 있으니 비판받아 마땅하지
구린 걸 자꾸 예상 한정으로 구리다는 걸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데 내가 볼땐 드론 쇼 제외하곤
일본 지방 마츠리만도 못하던데 도쿄 올림픽 개,폐막식 예산이 지방 마츠리만도 못하겠냐 ?
소박한 걸 떠나서 연출 자체가 구렸다. 런던 올림픽을 예로 들면 산업혁명 묘사한 대규모 기계 장치도 사람들 기억에 남지만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제시제이의 ‘We Will Rack You’의 합동공연,
해리포터 브금, 007 제임스 본드 등의 연출도 두고두고 회자되지
베이징 올림픽처럼 화려함의 정수를 보여주지 않아도
말 그대로 세계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이런 연출들만으로도 충분히
대중들의 고평가를 이끌어낼수 있고 일본은 소재면에서 결코 영국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나라인데
지금 비교 대상이 좃센 센창 올림픽이니 말 다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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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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