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국뽕이었던 시절 김씨표류기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ㅋㅋ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3 조회
- 4 댓글
본문
쉽게 말해서 이딴 영화에 감상을 이입한 시점에서
센트릭스를 빨리 깬다는 것은 글러먹었다는거지 후후
뿐만 아니라
어떠한 작품이든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된 연령이 되고나서
다시 이 영화의 맥락이나 스토리를 보니까
대가리 텅텅 골 빈 무식한 나의 젊은 시절 대갈통을 박살내고 싶더라 ㅋㅋ
무슨 국뽕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숨겨진 한국영화 수작이라고 죠랄 떨지만
센트릭스도 깨고 평론가적 수준도 더 높아진 지금에서 봤을 때는
박하사탕처럼 여러가지 어이가 없고
지극히 작위적이고 개연성 없고
살아갈 희망이라는 인간의 심리작용을
현실에서는 전혀 그럴듯하지 못한 곳에서 억지로 투영시킨 냄새가 존나 심함.
국뽕평론가들은 멍청한 놈들이라서 이 영화를 수작이라고 죠랄 떨고
과거의 나도 재밌게 봤지만
지금의 내게는 전혀 의미가 없는 엉터리 조선영화 w
관련자료
댓글 4개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