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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무것도 모르던 아주 어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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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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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당을 보면
이걸 흉내내고 싶은 마음도
이걸 만화나 픽션물의 소재로서
그렇게 하거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추호도 안들었었음.
잔뜩 세뇌받았던 국뽕시절에도 말이다
한국인은
오라,포스부터 인간의 생김새 , 복장이나 디자인까지
심미적으로도
심기체적으로도
자력근대화가 가능한 애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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