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일본의 달놀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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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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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을 1 일째로 보름달이되는 15 일을 "보름"이라고 부른다.
하늘이 맑아 달이 가장 예쁘다는 음력 8 월 15 일에 일본인들은 달 구경을 했다.
"명월"이라는 멋진 명칭도 있다.
음력 8 월 15 일은 현대의 달력에서 말하는 9 월 중순부터 10 월 중순 사이에 있다.
매년 날짜가 바뀌는 때문에 해마다 계산이 필요하다.
일본에도 달에 토끼가 산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이는 불교 국가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
시작된 것은 당나라 시대 (7-10 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이 헤이안 시대에 일본에 전해져 귀족들의 놀이로 정착했다.
연못에 배를 띄워 달을 사랑하면서 시를 읊거나 음악을 연주하기도했다.
사실 현대에 달을 보러 과거처럼 배를 띄우는 일본인들은 별로 없다.
「억새」와 「달맞이 경단 "이다.
억새는 일종의 이삭을 대체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집집마다 억새를 매달아 두어 풍년을 기원했다.
일본인들은 달을 닮은 경단을 만들어서 달구경 때 먹었는데
달맞이 경단은 달에 바치는 제물의 의미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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