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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인간이란게 자기 싫어하는건 안보고싶고 틀어막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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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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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건 냅두고싶고 그런거지...
난 술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단순 싫어하는것뿐만 아니라 술이 인류에 끼치는 해악이 이익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맛있는것도 아니고 uri의 전통술 센주를 강요하는 조센사회에서 아주 고통 받았지만...)
근데 술을 없애자거나 규제하자는 주장을 섣불리하기는 조심스럽다.
내가 성인이거나 현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왜냐하면 내가 주장하는 논리의 칼날이 언젠가 그대로 나를 덮칠수 있기때문이다...
그때 어떻게든 그때와 이때는 다르다는식으로 회피하려하거나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나는 위선자 이중인격자가 되겠지...
PC충들이 역겨운 이유도 그 행동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위선적인 이중성의 모습때문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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