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일본이 중국 한국같이 전체주의 국뽕사관으로 폐쇠적으로 시장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라고 봄.한국이나 중국은 국수주의와 민족주의를 시장에 짬뽕시켜서 반일/혐일로 일본제품에 대해서 반기를 드는 반면, 일본은 글로벌 시장경제에 편승해서 가격과 성능으로 시장을 운영하지.일본의 기업들이 IT 기업만 즐비한 것도 아니고, 일본인들이 게임업체나 SNS업체를 안 만드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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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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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문제점을 찾자면 IT업체 특히 BtoC업체(일반 유저들 상대하는 어플이나 플랫폼)에 대해서는 IT붐이 일어났을 당시 2008년에 리만 터지고,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 터지고, 2009년 8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근 3년이 넘는 기간동안 일본의 민주당이 집권을 해서 경제, 인프라, 외교 등 국가의 기반을 박살냈음. 핵심기술과 장기적인 투자가 관건인 소재산업이나 자동차산업은 명맥을 유지하면서 아베정권 들어서 과거의 영광을 어느정도 복구했지만, 전자/전기 산업은 아직 복구 중이고, 성장을 맞이하고 있다가 내리막길로 버려진 IT산업은 미국, 한국, 중국의 기업이 꽤 많은 파이를 차지하면서 일본 IT기업들이 발 딛을 틈이 많이 없어진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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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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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하다라도 미래 먹걸이인 4차산업에 관련된 분야는 기존의 IT/전기/전자의 명가인 후지츠, 히타치, NEC, NTT데이터 등이 대규모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래가 밝은 편임.BtoC분야는 소비자들의 성향이나 심리 그리고 유행이 바뀔 타이밍을 노려서 일본 기업들이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음. 일본소비자들 대부분은 국뽕심리로 소비를 해 주지 않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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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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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의미없는 썰이고 사실 일본이 it에 약해보이는것은 코딩노예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제품을 제때 찍어낼 능력이 없기 때문임. 약간의 영어와 수학이 되는 단기 코딩노예 집중해야 it가 돌아가는데 일본이 이 요소가 절대적으로 후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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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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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그냥 변화에 빨리 반응하지 않는 나라라서 그런건데 무슨 말이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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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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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중반에 코딩노예 부족해서 한국 중국에서 대규모로 충당했음. 코딩 노예문제도 크지만, 다양한 정치 경제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터진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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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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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변화나 유행에 빠르게 적응하지 않는 나라라는 것도 이유지만, IT붐 당시 정치 경제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터지지 않았으면 지금보다 더 발전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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