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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로 조선이 명나라 가는 길 빌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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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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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됐을까...


역시 일본 국력으로는 명나라에 어쩔 도리가 없겠지?

무엇보다 지리도 잘 모르는 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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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명나라외에도 후금 몽골같은 전통 북방강자들이 버티고있음 쉽지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토는 아마 함경도 넘어서 후금까지 갔다가... 뒤 털릴까봐... 다시 함경도로 후퇴한걸로 알고 있는데...뭔가 아쉽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단순히 일본 지원군과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후퇴한거지. 무서워서 후퇴한게 아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일본은 정복 원정하던 입장인데 명나라에 필적한 병신들을 괜히 건드려봤자 일본에게 득 될건 없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명나라,조선 원정이 실패한 이유는 일본 측이 무리하지 않아서 그런것일 뿐인데 만일 조선을 지배한 상태에서 명나라랑 진지하게 (이에야스 같은 놈들이 협조를 하거나 굴복했다고 가정하에) 대치하면 일본의 풀국력을 끌어올리면 당연히 명나라 쯤은 껌이지. 그리고 국력을 별로 소모하고 싶지 않다면 주변 후금 같은 놈들 이용하고 치면 된다. 그 후에 후금 놈들을 치면 되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명전쟁의 일본은 베트남전쟁 때의 미국같은 입장이었을 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본토열도와 단절되고 보급이 너무 길어져서 힘듬 조선반도를 접수하고 수십년지배한후에 진출하면 몰라도 그냥 무작정 뛰여들면 독안의 쥐가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나도 조선반도를 먼저 차지하고 나서 말하는 경우였음. 그 때 명나라랑 후금을 바를 수도 있다고 한거. 아니, 그 상태에서 진짜로 일본 모든 국력을 소진한다면 후금,명나라랑 2대1로도 바를 수도 있다고 볼 정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지만 진짜로 2대1로 싸워선 안되고 ㅋㅋ 일본 국민들이 많이 죽을테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일본 본토는 섬나라라는 것을 잊지마셈.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더라도... 제풀에 지쳐서 돌아가는건 후금과 명나라 ㅋㅋㅋㅋㅋㅋ 혹시 제3의 카미카제도 기대할 수도 있겠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 점 때문에 고대 때부터 여러 강국이 일본을 함부로 노리지 못한건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해변 주변에 그 엄청난 왜성을 축조하고 그 일본군의 전투력이라면 ? 후금,명나라 2가 아니라 다른 필적한 강국 3대1이라도 방어전 펼칠 수 있다고 본다. 농담이 아니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조선이 길열어주고 그러다 배신때리고 문닫아버리면 일본은 북부의 후금 몽골 그리고 명나라와 동쪽의 조선 등에 완전히 갇혀버린 상황이 됨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먼저 조선을 완전 제압한 후에 전략을 도모해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이긴 한데, 후금같은애들이 명나라를 노리던 입장인데 무조건 일본을 공공의적으로 지정할 리가 없음. 명나라랑 무조건 동맹맺고 일본을 친다는건 약간 잘못된 말임. 그 반대의 경우인 일본이랑 후금이 손잡고 명나라를 치는 상황이면 몰라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후금도 섬나라 일본을 아무래도 과소평가할 입장이겠고, 오래전부터 명나라에게 이를 아득바득 갈았을테니 일본이 먼저 조선을 제압했다는 전제하라면, 일본이 국력을 가능한 소진하지 않기 위해 후금과 일시적 동맹을 맺고 명나라를 치는 쪽의 시나리오가 가장 그럴 듯 함. 그 후에 일본이 후금을 죽여버리면 됨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달도 안돼서 한양까지 온거보면 열어준거 같긴 한데 그뒤로 어버이가 불호령내리니까 싸우는척을 해준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열어줬다는 사료는 보이지 않는 거 같은데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일본의 공격에 철저히 준비대비했는데도 그 정도였다는 추정들이 있더군요 . 국뽕 풍후마저도 그런 소리 한적 있는거 같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명전쟁이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보급로가 길었고, 조선이 상상이상으로 가난해서 현지에서 자급자족이 어려워서 장기전에서 어려움을 겪은거 뿐이지,  도요토미 측 군대조차 제대로 무리해서 파병한게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원,보급의 경우 평양성까지의 그 긴 거리에다가 바다까지 넘어야 하는데 그 길이를 무시하면 안되고 해상에서의 적의 방해도 무시 못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이 조선을 미리 제압차지했거나 조선이 진심으로 열어줬다면 명나라는 그냥 이길거라는 소리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시 거듭 강조해서 말하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 측 군대도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사실상 2군만 보낸셈임. 그렇다면 이에야스측 일본전체국력으로 따지면 일명전쟁이란는건 일본 국력 고작 20 % 정도로만 상대한 셈이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명나라를 못이길거라고 보는게 존나 헛소리나 다름이 없다. 가뜩이나 당시 일본의 조총수가 유럽수준을 넘기도 했는데 일본이 조선이나 명나라만큼 병사를 강제 차출하는 방식으로 바꿨다면 명나라는 그냥 좆발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내가 위에 2대1 언급을 한건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 정도 수준이면 '일본이 ' 조선의 의병죠랄짓이나 얼마전 풍후가 말한 조선의 비참한 제승방략 정도의 총력전을 펼치면 씨발 후금, 명나라 동시에 상대할 수도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도 아닐지도 몰라 10% 국력만 분로쿠의 역에서 군사력을 쓴것일지도 모른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국 히데요시만의 에고이즘만으로 그런 영향력을 발휘한건데 전쟁반대파인 이에야스는 괜히 대륙에 발을 들여놓아서 명나라를 정복한다고 해도 또 그 주변과 싸워야 하고 유지시켜야 하는데 이걸 완벽히 수행할려면 일본 국민과 국력의 수 많은 희생과 피가 필요함. 일본은 통일을 완수하고 국가의 새로운 초석을 다지려는 시기인데 그렇게 쓸모없는 희생과 소모전을 그렇게 무리해서 할 이유가 없지. 그래서 현대 일본 사학자들의 히데요시의 평가도 그의 전쟁을 불필요한 짓이라고 비판할 정도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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