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도 먹히고

일본서도 먹히고

미국서도 먹힌다.

할리우드에서 보통 동양 남배우는 개성 있는 역할이나 쿵푸나 사무라이 같은 역할인데

이병헌은 잘생긴 수트가이로 나오곤 함

냉혹한 카리스마 킬러나

영화 레드 촬영 할 때도 이병헌이 영어가 서툴러서 왠만하면 대화에 끼질 않으니까

별명이 프린스였다는데.. 얼굴이 찐따 같았으면 이런 별명도 없었을 듯

미국 배우들이랑 관계도 원만하더라 브루스 윌리스 시에나 밀러 제일 친한 애가 에단 호크이니..

지금 이병헌 미국 에이전트가 브래드 피트랑 같은 에이전트임

유튜브 댓글에서도

한국에서처럼 눈빛, 목소리, 그리고 동안이라고 평가하더라

참 특이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