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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로..한국 여자들 90년대까지만 해도..많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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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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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많이 맞았다.. 2000년대까지도 그랬나??
주먹으로 맞지는 않았지만..싸대기 같은걸로...
남편이 손만 올리는 시늉해도.. 자동반사적으로 깜짝 움츠려들고..
근데 그때 사람들이...지금은 남자가 정력 떨어지고...퇴직하고..
여자들은 악만 남아서.....
젊은시절...바람 피우고 손찌검한 웬수같은 다 늙어빠진 남편이
밥 차려달라고 하면.... 화만 더 날 뿐이고...
이게 한국 사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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