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중국 동남아 러시아인들 있는데 그들은 꽤 잘 웃고 활달함 지들끼리 퇴근하면 사적으로도 만나고 친한것같고 특히 러시아인들 서로 반갑다고 악수하는 장면 인상적이였고 한사람이 퇴사했을때 악수를 굳게하는것 상당히 인상적이였음 반면 한국인들끼리는 거리감 있고 서로 친하지도 않고 뒷담화 이런것도 쩜 웃지도 않고 한국인들끼리 일하면 분위기가 무거움 반면  중간에 외국인들이 몇명씩 끼여들면 무뚝뚝하던 한국인들도 맘터놓고 웃고 얘기도 함  이거 한국사회 한국문화가 어딘가 잘못되여도 한참 잘못되지 않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