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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자 대영제국 왕실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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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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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황가 휘장도 보이네)
국교회와 프로테스탄티즘 사이의 장벽이 없고
영국민과 미국민 사이의 장벽이 없고
백인 국민과 흑인 국민 사이의 장벽이 없고
과거와 현재 사이의 장벽 또한 허물어져
단 하나 개슬람만이 없기 때문에 화평할 수 있는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두 사람과
세계 평화와 정의와 질서를 지탱해온 두 사람의 조국 위에
행운이 있기를.
대영제국은,
과거 세계가 하나되기 이전에는 야만에게 문명을 선사해주었으며
따로 떨어져 있을 때 무가치하던 것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인류의 태평성대를 열었고
전쟁의 광기와 그릇된 이념의 확산으로 세계가 고통 받을 때
모든 희생을 감수하며, 망국을 불사하기까지 가장 결연한 각오로 싸워 끝내 악마들을 무찔렀도다.
오늘날에는
과거 번영하던 제국의 그늘진 골목에서 핍박 받던 자들까지 어루만짐을 받게 되고,
대립하던 이들이 하나되어 서로를 축복하게 되었으니
이 장에서 우리는
제국이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이 늘 옳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도다.
고대 로마가 그러했던 것처럼
영미는 세계를 비추는 빛이요, 질서이고, 가장 전능하고 정의로운 신의 증인이며,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수호하는 세계의 군경이다.
이 위대한 나라와 그 연방과 식민지들이 끝내 도전하는 세력들이 엄두도 내지 못 할 압도적이고 가공할 힘으로 난국을 떨쳐낼 것이니
신이여 이 나라 왕가와 지도자들과 선남선녀들을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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