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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았던 일본인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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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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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었던 어느 일본인의 스레가 느낌이 좋아 일마갤에도 공유합니다.


아래는 제목과 내용



세월이 만드는 것 ~ 마쓰모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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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무의 나뭇결 


그것이 500 년 동안 밟혀,  500 년의 세월을 거쳐 약한 곳이 물러지고 단단한 부분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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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만들어진 것이, 이 빨래판 같은 나뭇결 인 것이다. 


장소는 국보 마츠모토 성 천수각의 마루. 


이 세월을 거친 바닥을 보는 것만으로도, 콘크리트와 신 건재로 만든 건물과 품격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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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댓글들


나뭇결이 예쁘 네요. 일로 좋아하고 건물에 사용되어있는 목재는 나뭇결도 선정되어 있으며. 할아버지가 목수 였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나뭇결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노송 나무, 소나무, 삼나무, 감, 느티 나무, 단풍, 기들 나 위치한 곳으로도 다르고, 숲 속에서 방향을 알지 같은 없어 졌을 때의 지혜 등 학교에서는 가르쳐 없다고 지혜를 배웠 습니다 .



정말 쌓인 세월이 보이네요. 나무 특유입니다. 그러고 보니 라다크의 수백 년 전부터 곤빠에서 같은 훌륭한 오래됨을 보았다.  나무 상야 입구의 발판이 되고 있는 돌은 세월에 닳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은 절대 없는 관록네요.



골짜기의 백합 씨, 할어버지 분이 목수를 하고 있었다니. 그러면 역시 나무의 종류와 나뭇결의 사용법에 민감하게 되네요. 숲 속에서 방향을 알수없을 때의 지혜를 알고 싶네요. 본래의 지혜가 우리 세대에 전승되는지 궁금합니다. 



안개 마을 씨, 나뭇결의 단단한 부분 만이 남아 다른 사람이 줄어가는 모습은 정말 짧은 세월에서는 볼 수없는 것이므로, 발로 딛는 것만으로 만으로 역사를 느낄 수있는 곳이었습니다. 



나무를 베고 방향을 아는 것은 남쪽의 나뭇결은 사이가 많고 북쪽의 나뭇결은 차 있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국보급 건물을 수리했던 도편수가 원래 피어 있던 때와 같이 북쪽으로 자라고 있던 나무를 북쪽에, 남쪽으로 자라고 있던 나무를 남으로, 나무의 방향을 파악하여 기둥으로 삼겠다면서 말하고 계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골짜기의 백합 씨, 미야 목수는 나무를 읽는 것부터 시작하는군요. 경탄할 일 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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