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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수상도..뭔가 일종의 포즈로 밖에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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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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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오픈 마인드다. 미국에게만 상을 몰아주지 않는다.


우리들은 관대하다. 공정하다




뭐 이런 식의 어필 느낌이 든단 말이지.




특히 다른 나라에 주더라도 선진1등급의 나라에 주기보다는


2~3등급 레벨 나라에 .. 주게 되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도 크고..


한국이 그런 포지션에 매우 적절하지.



아주 완전히 인지도 없는 국가도 아니고..그렇다고 선진1등급 계열 국가도 아니고..





요새는 솔직히 시상식이니 뭐니 다... 곧이곧대로 안보이고 ..권위도 그다지 못 느끼겠고


그냥 정치질로 밖에 안보임.


그렇다고 무의미 하다는 건 아닌데.. 막 눈물 쏟으며 감격 감동하고..그럴만한 가치가 크게 안 느껴짐.




사실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하나도 몰라서.. 정말로 그렇게 대단한 작품이면..순수하게 축하해주고 싶다만.....



아무튼 이 글은 팩트는 하나도 없고....어디까지나 그냥 느낌 짐작 추측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적은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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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17년에 문라이트가 수상한 것처럼 본문 서술대로 제3세계 유색인종 보너스 받고 수상한 듯. 작품 자체가 솔직히 얼추 수작이기도 하고 때마침 흑인 차별에 이어 아시안 차별 얘기가 아카데미에서 나오던 와중이라 봉준호와 기생충이 딱 적절한 타겟이었을 듯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기생충이 수작이긴 하지만 다른 후보작들 조커, 아이리시맨,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이길 정도는 아닌데 다른 감독들 안타까워 하필 피씨충 시대에 현직으로 있으니..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에휴... 일종의 페미니즘처럼 임원이나 정치인 비율 중 어느정도는 꼭 여성을 끼워넣어야 하고...요새 미국 드라마도 흑인 꼭 다 들어가고... 아시아도 이 참에 한번 챙겨줘야 하는....그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말은 최소한 감상은 하고 하는게 맞지 않노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그렇게 괜찮은 작품이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별로 그정도로 까지 괜찮은 작품은 아님 김취 추측이 얼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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