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릉 선수촌이 그래도 나름 체계적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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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재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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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선수 양성하는 곳이니까 그래도 나름 이론에 기반하여 운동 코스를 짜지 않을까 싶었다.
근데 설명 들어보니 관련 학위나 전문 자격증 있는 애들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게 아니라
걍 짬 좀 찬 틀딱이나 선배들이 지옥 훈련 NIDA !! 버텨 ! 버텨 !! 이따구로 관절 퇴갤하는 운동 미개하게 시키고 있네 ㅋㅋ
참고로 윗몸일으키기는 존나 병신 같은 운동이라 미군에서 진작에 퇴출 당했다. 척추기립근에 부담가고 디스크 유발할수 있다는 이유로
조센은 아직도 광범위 하게 해지는 대표 운동 중 하나인데다
부사관, 경찰, 소방 각종 체력검정 기준으로 활용 되고 있는데
조센 의사들도 하지 말라는 게 윗몸 일으키기다
조센징들의 웨이트에 대한 지식과 체력검정, 효율에 대한 의식이 얼마나 미개한지 미 육군과 센 육군 체력검정을 비교해보겠다.
조센징들의 육군 (간부 기준) 체력 검정은 단 3개다
팔굽, 윗몸, 1.5KM 달리기 ( 거리는 차이 있을수 있음)
미 육군의 체력검정 코스 SRT의 항목은 6개다. 다음과 같다.
①100㎏ 타이어 6번 뒤집기
②T 모양의 선을 왕복하는 민첩성 테스트
③108㎏ 마네킹 15m 끌기
④18㎏ 모래주머니 쌓기
⑤18㎏ 모래주머니를 2m 높이 장벽 너머로 던지기
⑥2.4㎞ 험지 달리기
(참가자들은 모두 군복과 방탄조끼 차림이어야 하며, 모든 종목을 23분 안에 끝내야 한다)
한눈에 봐도 조센은 존나 미개하고 미국은 이론과 실전 효율에 기반해 살아간다는 게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