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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혐한갤에서 ''한국인 시정잡배, 시정잡배 이런식으로 지껄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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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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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내가 연상하는 한국인 이미지에서 시정잡배의 본래의 뜻과는 거리가 좀 있음.
시정잡배가 본래 지칭하는 이미지란게 양아치적이고 호전적인 인싸의 사람을 뜻하는건데,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이란 호전적인 이미지보다는 비열하고 간사하면서 속물적 쫄보근성이 강하고, 부화뇌동성이 강한 이미지라....요런 거 올바르게 표현하려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 그렇다고 간신배와 쭉정이보다는 .....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 이미지라는 것은
설민석, 황현필, 이재명, 롯뽄기김교수, 유튜브의 다수 국뽕티비.
이런쪽에 가까운데....
나같은 경우는 일상에서는 호전적인 이미지보다는 별에 별 수법으로 사기치는 이미지로서 그간 조선인은 시정잡배라고 불렀지만...
그저 말버릇처럼 시정잡배, 시정잡배 이 지랄만 하기만 했지. 본래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는 거리가 좀 먼 단어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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