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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마 일본에서 태어났어도 찐따로 살았을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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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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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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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찐따 삶이라도



센징들과 부대끼며 사는 것과..


일본에서 사는 것은 천지 차이지.



쉽게 말하면...그냥 보통의 인간들과 사느냐.


축생들과 사는냐의 차이




내가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도...무슨 엄청나게 재밌는 학창시절을 보내지도 않았을테고


성인이 돼서.. 이자카야 순방 다니며...모르는 옆테이블 사람과 친해져서 ..분위기 즐기는 것도 못하고




이래저래..지금과 비슷하게 살았을꺼여...ㅋㅋ




하지만 적어도 거기는 인간들이잖아...


한국은 아무리 나 혼자 조용히 살려고 해도... 주위에서 안도와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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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인생에 절망한 님님의 댓글

  • 인생에 절망한 님
  • 작성일
그래도 일본은 혼자 할수  있는거 많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살해서 다음생은 일본으로 태어나길 바라는게 어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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