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위에 적국이 버티고 있고 38선 그어져 있는데
그 38선 이남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지역을 왜 수도로 정한 거임?
과장 보태자면 서울 기준 코 엎어지면 닿는 거리에 북한 땅이 보인다..

한 나라의 수도는 그 나라 중심인거고 나라의 중심을 적들에게 어찌 그리 쉽게 보여지는 곳으로 정한것인지?
아무리 북한이 남한 먹을 역량 없어도 적국의 땅으로부터 나라의 중심부를 전혀 멀지 않으며 가까운 곳에 노출시키는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부산이나 대전을 수도로 정했어야지
게다가 부산은 해안을 접하고 있고 대도시이고
한국에서 누가 더 낫네 마네 하는 도토리 키재기는 의미없지만
부산이 세련된 국제도시 이미지가 되기에 서울보다 더 좋은 조건이다..

하긴 이 나라 초대 대통령이란 작자부터 남의 나라(takeshima) 영토 강탈하고 무단점거한 깡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