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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인의 취미 중에..”노미아루끼” 라는것이 참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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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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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그런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나는 딱히 할꺼 같진 않다만..
뭐랄까.. 곁에서 보는 것 자체로는..참 뭔가 낭만 있어 보이고..좋아보임.
노미아루끼 라는게....그냥 혼자 여기저기 이자카야 들려가며 먹고 마시고 하는걸 말하는데..(꼭 이자카야에 국한되지는 않음)
일본은 그러니까 정말로 고독한 미식가처럼...숨은 맛집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가게마다 주인장의 특별메뉴가 존재하거나..
센징들의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것과 다른.... 정말로 이가게 저가게의 풍미를 즐기는 거...
이게 바로 노미아루끼
그리고 노미아루끼 라는게..오히려 여자가 더 많이 하는???
이걸 취미로 가진 여자들이 엄청 많음.
한국은 씨발 5천만명 인구가 모두 짜기라도 한 듯이
목포에서 파는 짬뽕이랑 춘천에서 파는 짬뽕이랑 똑같고
센징들에게 개성이 없듯이..식당이라는게 개성이라는 거 좆도 없고
위생상태나 ... 괜히 씨발 다음날만 되면 배 아파서 설사만 하고
참 좆같지.
에휴 씨발..글 쓰다보니 갑자기 욱하네.
아 좆같다. 씨발 씨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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