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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뽕관을 탈출한 계기,,,,(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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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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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성향과는 맞진 않지만,,,
급식때 중국을 한번 가고 나서는 가치관이 변함.
그동안 학교에서 중국이 졸라 못사는 나라라고
교과서부터 중국은 화장실이 없고 밥도 못먹고
아무튼 미개한 나라로 표현함
물론 없는건 아니었지만.,. 당시 63빌딩하나밖에 없던 한국보다
못한나라인줄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 63빌딩 개쳐바르는 건물이
중국 북경 인근에 수십채가 빼곡,,, 길거리에는 BMW, benz,며,,
거리도 생각보다 깨끗했고,,, 인도마냥 길에 똥있는나라인줄 알았지만
뭐지?! 시발 존나게 못사는나라라메?
존나 적지 않은 쇼크를 먹고 한국에 와서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데
선생들이 중국은 미개하고 일본은 쪽바리다 어쩌다,,
하는 이야기에 슬슬 대가리에서 반항을 일으킴..
그리고 나서 시발 못믿겠다 하고,, 일본에 대해 쫌 찾아보게됨.
이것저것 다 인터넷 찾아보고 온갖 책을 읽어보고,,,
개인적으로 기술,공업 오타쿠 기질이 있어서
이쪽을 파고파고 파다보니...
일본의 나사가, F1차량에 들어가는 사실을 발견,,
ㅅㅂ 뭐지? 나사가 뭐길래,,,? 또 찾아보고 찾아보니
일본의 중공업기술이 존나 짱이다.. 라는걸 알게됨
그후 Jaxa부터 시작해 각종 기초 과학분야,, 생명,, 다 찾아보니
시발 한국의 대표인 반도체 조선 IT 강국이니 하는게 다
껍데기이고 알맹이는 전부 미국,유럽,일본,,,이라는걸 알게됨..
삼성 반도체도 ,, 삼성의 기술력이 좋은것이 아니라
국가가 뒷돈 오지게 대주고 삼성이 장비 존나게 사가지고
존나게 찍어내서 (치킨게임) 이라는걸 알게됨.
물론 나라입장에서는 존나게 타이밍싸움에 이긴건 잘한것이지만
공학오타쿠 입장에서는 존나 어이없는 존나 뒤통수 맞은기분?
언론이나 정부 기업에서 반도체기술 1위,,,조선 1위 IT 1위니
해서 존나게 자부심갖고 살아왔는데 다 시발 좃도 아니었구나,,
라고 깨닫게 됨.
급식을 졸업하고 조센에서 직업을 갖고 살다
돈좀 모으고 LCC라는게 생기니 일본을 함 가볼기회가 생김
가보니,,,, 역시나 남조센 정부나 언론에서
아날로그 국가 발전이 없는 국가라고 했던것이 ,
잃어버린 20년이니 해서 한국보다 발전이 늦나싶었는데
잃어버린 20년의 일본의 존나게 허름한 도쿄 메트로역에도 엘레베이터가 있어 노약자가 불편하지 않았던 모습을 보고 조센의 오만함을 느낌
신용카드가 안되는 국가라 하였지만 일반 JR역사 내 음식점이나 백화점은 다 가능했고 동네 라멘집같는 음식점만 안되는 정도였음.
그냥 지갑에 3000엔에 스이카만 들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었음
(현재는 paypay도 있으니,,)
그렇게 일본에서 다녀오다보니
조센에서는 일본의 아날로그 사회에 대해 글을 쓴 학자부터
앞으로 일본은 한국을 이길수없다 이런 망상의 책이 팔리는걸 보게되니
이 나라는 정말 날조와 망상과 오만함의 좃같은 정치질의 나라이구나를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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