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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뽕이었던 시절에도 진심으로 한국문명을 빤적이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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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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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태어난 곳이니까 자기 소속이 그러하니까 어쩔 수 없이 편을 들어주고 한국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지. 어릴 때부터 한국의 전통,기성,하위 문화들을 보고 진심으로 그게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양가감정)
아니, 나뿐만 아니라 현재의 대부분 한국인들이 그럴 것이다. 그래서 거기서 또 반일오덕 같은 혼종이 나오고 그러는것이겠지만
한 때 환뽕에 빠져들고 임진록 게임만 수만번 해댔던 풍후마저도
지금은 요시츠네 어쩌구 이 죠랄하며 씹덕질 해댄다.
국뽕들아 진심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자
느그들이 평소에 센복입고 다니는 애들이 얼마나 되고 한국의 제사나 명절날에 정말 애국적이고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행복하게 그런 문화를 즐기는지 한번 양심적으로 말해보자고 응?
느그 중에 아리랑 노래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조선의 판소리 병신춤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기는지 한번 보자고? 응?
국뽕들아 니들은 그냥 정신병이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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