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일본 만화,아니메의 멋진 남캐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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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이름 : 크와트로 바지나 (샤아 아즈나블)
지온주의를 창시한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 혼란했던 1년 전쟁 틈에 아버지를 살해한 자비가를 간교한 음모로 몰살 시킨 후, 인류의 행보를 지켜보겠다고 에우고라는 저항군에 자리를 옮겼지만 인류에게 희망을 잃은 후, 10년의 준비를 걸쳐서 지구에 콜로니를 낙하해 핵겨울을 만들려고 하던 고귀한 출신의 테러리스트
인류가 지구 밖을 나와서 뉴타입으로 각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구중력에 속박되면 쓰레기만 될 뿐이라고 지구권 사람들을 숙청하려고 하는 몽상주의자, 이상주의자, 정신병자
모티브는 쿠바,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혁명의 체 게바라에게서 따온 거 같음.
작품 : 초수기신 단쿠가
이름 : 후지와라 시노부
기본적인 성격은 열혈이지만 위기에 처하거나 비장한 상황이 오면 졸라 냉정침착해지고 멋있어짐. 취미는 일렉기타,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 .
여성에게 무대포로 대하고 때리기까지 하는 못된 버릇이 있음.
작품 : 수라의 문
이름 : 카타야마 우쿄
주인공의 난적으로 등장. 얼음같은 귀공자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시정잡배도 아니고 속물도 아니고, 자신의 따분한 삶을 지루해하는 천재를 뛰어넘는 神材
잘생겼고 여성에게 인기가 많지만 여성에게 전혀 관심이 없음. 자신에게 덤비는 상대에 자비가 없고 잔혹한 보복을 가함.
기본적으로 냉정,잔혹하지만 그렇다고 나약한 것도 전혀 아니라서 주인공에게 승부에서 밀려 궁지에 몰렸을 때 새로운 무아의 경지를 터득하고 주인공을 또 다시 위기에 몰아붙이는 무섭고 매력적인 개성의 캐릭터.
작품: 마크로스 7
이름 : 넥키 바사라
록음악에만 미쳐 있는 신장 187에 준수한 외모를 하고 있는 파이어봄버라는 록밴드의 리더. 기본적인 성격은 마이페이스에 열혈.
여성에게 인기가 많지만 본인은 여성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만의 노래로 싸우지 않고 우주를 정복하려고 한다.
아무 무기도 없이 자신의 노래만으로 온갖 병기들이 날뛰는 곳에서 단신으로 노래 부르며 돌격하는 미친놈.
나중에 아니마 스피릿치아라는 이상한 능력을 끌어내서 진짜로 자신만의 음악으로 적들과 무기를 들고 싸우는 아군들을 감화시켜 은하계를 구한다.
작품 : 기동전사 건담 W
이름: 히이로 유이
캐릭터 성격자체는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 저 미모에 성격이 유쾌한 성격이거나 잔혹한 성격. 야심적인 성격이면 빨았을 것이다.
직업은 테러리스트
작품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이름: 그라함 에이커
고아 출신의 장교. 일본의 무사도 정신을 신봉하는 와패니즈 성향을 지닌 미국인.
평소에는 굉장히 잘생긴 외모에 좋은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본인은 그닥 연애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강한 적과 싸우는데에 정신이 팔린 약간 중2병의 이상을 가지고 있다.
정말로 무사도 정신과 같은 사상은 표출하며 주인공들을 궁지에 몰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관광당하고 살아남지만 얼굴에 커다란 흉터가 생기고 가면을 쓰고 다시 결투를 획책. 또 다시 발리지만 주인공의 사상에 동조하며 이해하고 최후에 주인공을 돕다가 카미카제식 자폭을 하고 생을 마감
작품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이름 :알리 알 서셰스
중동 출신의 테러리스트.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가리지 않는 용병출신.
전쟁에서 살인을 하는데에 엄청난 쾌락을 느끼는 천성이 전투광. 주인공을 소년병으로 세뇌시키며 부모를 죽이게 한 장본인.
평소에는 매우 유쾌한 성격에 젠틀맨다운 면모를 과시하지만
본인의 업무가 시작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적들을 능욕하고 함정에 빠뜨려 죽이며 강간도 상당히 즐기신다.
주인공 일행 중에 서셰스에게 원한을 가진자가 결국,아주 많이 늘어나 주인공들의 다구리에 못이겨 결국 주인공 일행 중 한명에게 살해 당하고 만다.
기본적으로 남캐는 악역이 멋진 거 같음 ㅇㅇ
성장형 남캐라던가 , 정의타령하는 남캐 이런건 별로라고 생각.
남주가 아니어도 좋으니 최종보스라던가 위협적인 적은 남캐로 설정했으면 좋겠음.
근데 요즘 작가새끼들이 그런 기량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