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양을 좋아하긴 하지만 성향 자체는 일본과 더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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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사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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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사카, 후쿠오카 이 쪽은 나하고 안 맞고
도쿄 사람들의 성향이 나하고 잘 맞는다.
밑에 일본인들이 잔인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내가 마음에 안 맞는 사람들한테 아까운 시간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내 사람들한테 더 많은 정성을 들이자는 주의인데
내 이런 성향이 일본과 너무 잘 맞는다.
내가 처음 접하는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려 지내면서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다가
좀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끊는 편인데
일본 사람들은 이 "내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 외 환경에 속한 요소들"을 확실히 구분해서
인간 관계도 깔끔하고 나 스스로도 사람 대하기가 편하다.
조센에서는 내가 거리를 두고 일부러 내색까지 하는 데도
눈치 없이 선을 넘거나 심지어 애새끼 마냥 화까지 내는 경우도 있어서 참 인간 관계가 피곤했는데
그런 면에서 일본은 시작과 끝맺음이 분명해서 좋다.
내가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생활했었고 미국에서 유학도 해서
서양의 방식이 옳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지낼 때 가끔씩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었다.
물론 뿌리부터가 사악하고 악랄한 조센징들을 대할 때보다야 인간 관계가 재미 있고 의미 있지만,
미국인들이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들이대는 게 나한테는 가끔씩 선을 넘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적지 않았다.
역시 내가 똥양인이라서 그런 지
서양의 방식보다는 일본의 방식이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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