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센스러웠냐면 (자기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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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라MK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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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형사물이나 경찰물의 드라마,만화,영화나 본 주제에
형사가 되고 싶어서 꿈 꾼 경찰공무원... 그래서 한때는 여러가지 무도도 많이 배우고 그랬었는데...
한국경찰이 독립수사권을 가지지 못한것도 모르고, 검찰 시다바리라는 것도 모르고 한국에서는 외국과 같은 범죄상황이 빈번히 일지 않는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그냥 철없고 무식한 국뽕개새끼마냥 경찰에 동경심을 가지고 경찰을 지망했다는거 자체가
내가 그 동안 얼마나 무식하고 멍청한 새끼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소싯적부터 그렇게나 일본문화를 많이 접했으면서 왜 대가리는 그 이상의 이상과 계획을 못하고
한국이라는 우물안개구리안에서 센스러운 망상적 이상이나 꿈꿨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가....
최소한 고등학교때부터 다시 시작해서 유전공학 전공을 위해 공부 열심히 해서 탈조선 목표하고 싶다.....
너무 시간을 낭비했어...... 너무 센스러운 환경 탓인지 몰라도 딱 20살 정도에 깨달을 수 있는걸 왜 그렇게나 시간을 낭비하고 멍청하게 인고의 세월을 보낸걸까?
전형적인 멍청한 국뽕 청소년처럼 너무 한국이 만든 레일위로만 따라갈려고 했어.......
킴취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