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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을 여행하면서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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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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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하면 일본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게돼지
근데 특히 좋았던 점이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교양이 있다는거야 천박하지가 않아.. 특히 여자들
옷차림도 정갈하고 허벅지 드러내는 사람 거의 없고 긴 치마나 통바지가 많아
한국 번화가에서 일했었는데 엉밑살 있지? 그거 드러나도록 입는 여자애들 많이봄 ㅜㅜ 그건 개성이 아냐 천박해보일 뿐..
한국여성은 어떻게든 몸을 드러내려고하고 일본여성은 딱히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겉보다 내실이 중요한거지
일본여성은 옷차림 뿐만 아니라 큰소리 내거나 교양없이 행동하지 않더라
혼네와 다테마에 어쩌고 하지만 겉으로는 예의있게 하는게 좋은거 아니냐? 한국은 맘 속 있는 그대로 질러버리는 국민성을 솔직함으로 포장하잖아 ..
내가 본 한국 여자는 가게안에서 다른 사람이 있건말건 남자친구 무릎위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엉덩이 흔들고 춤추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또 여자애들 혹은 아줌마들끼리 우르르 와서 큰소리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조용한 열차안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고 한국과 일본 가장 비교되는 점이 여자들이더라
(여혐같은거 아님 나도 여자)
안그러는 교양있는 한국 여자들도 많아 예의바르고 상냥하고..
근데 천박한 사람들이 더 많아...  가식으로라도 교양을 좀 갖췄으면 싶더라
남 눈치 안보고 막 지르고 속마음 다 얘기하고 요구하고 그런게 당당한게 아니야 요즘애들은 그런걸 자존감 높은거라고 포장하더라 남을 위한 배려가 없는건데 ..
물론 부당한일 당했을때는 그렇게 해야지 일상에서는 배려하고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어느 고요한 신사에서 본 50대 한국 아줌마가 생각난다
누가봐도 들어가면 안되는 곳에 들어가서 멋드러지게 가꾼 정원수에 팔 휘감고 매달려서 갖가지 포즈 취하면서 이렇게 찍어봐 아니 다시 찍어봐 하며 남편에게 수십장의 컷을 요구하던...ㅎㅎ 계모임에서 자랑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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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양인들도 일본이 민도 높은 건 알고 있어서, 일본 갈 때는 예절을 꼭 지키려고 노력하더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이드 팬츠 많이 입지..일본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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