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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하여 일본과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가 멸망을 피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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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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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상임이사국 가운데
유일하게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을 준수하지 않고
유일하게 냉전 종식 이후 핵전력을 증강하며
유일하게 핵전력 현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중공임
미국과 러시아가 1987년부터 최근까지 INF 가입국이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가입국이 아니지만 이를 준수하고 있음
미국과 러시아가 1991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을 시작으로 10년마다 이를 갱신하며 핵전력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영국은 SSBN 4척, 프랑스는 SSBN 4척과 전투기 탑재 핵미사일 수십 개만 보유함으로써 최소한의 억지력만 유지하고 있음
미국, 영국, 프랑스가 자국의 핵전력 현황을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발표하지 않으나 START 준수를 위하여 미국과 정보를 교환함
그러나 중공의 핵전력과 미사일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고
정보 공개도 되지 않아서 불안감을 매우 증폭시키고 있음
1960년대부터 거대 핵시설을 여럿 가동시킨 중공의 핵탄두 개수가 250~300개에 불과할 가능성이 낮음
적어도 1000개 이상일 가능성이 높고 미국과 러시아의 핵탄두 보유량과 맞먹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또한 핵전력 감축을 검증하기 위해 상대 국가의 핵전력을 주기적으로 사찰하는 미국, 러시아와 달리
중공의 이른바 '지하 만리장성'에 어떤 종류의 핵미사일이 몇 개나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되지 않음
무엇보다 중공의 INF 미가입이 아시아의 역내 안보에 있어 제일 큰 위험 요소임
중공군의 중거리 미사일이 미 본토가 아닌 주변국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임
ICBM과 같은 장거리 미사일이 주변국에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나
INF가 금지하는 중거리 미사일이 주변국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임
MD에 편입하였고 냉전기 서유럽에 배치되었던 퍼싱 2, 그리폰과 같은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할 예정인 일본과
UN 상임이사국에 비하여 핵공격 역량이 뒤떨어지지만 중공과 공멸하는 것은 가능한 인도만 생존할 수 있음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은 중공의 위협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기에 공격받아 초토화되거나 협박에 굴복함으로써 멸망하는 수순을 피할 수 없음
특히 중공에 굴종하여 중거리 미사일 배치가 언감생심이고 MD 편입도 하지 못하며 THAAD 배치에도 눈치를 보는 한국이 첫 번째로 멸망할 가능성이 높음
이 와중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살아남기 위하여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일본과 가깝게 지내는 데 반해
미국과 일본을 적대시하며 고립을 자초하는 한국은 멸망하고 싶어 안달난 나라라는 확신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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