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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탄금대 전투 웹툰 사건과 관련하여 내 의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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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풍후미나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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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웹툰이 올라왔는데. 탄금대전투를 주제로 한 웹툰입니다.

근데 이 웹툰이

제가 그동안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인터넷에 써오던 탄금대전투 독자적 연구글들에 나오는 주요 요소인 


1.조선 조정과 경응순이 고니시 유키나가보고 충주에서 항복조인식을 하겠다하며

 4월 28일에 충주로 유인해 신립으로 하여금 잡게 한거

2.가토 기요마사 2천의 풍동 혹은 충주에 와서 & 탄금대 전투 관전

3.가토군과 고니시 선봉군의 다툼 

4. 약속된 날짜에 충주에 온 고니시 유키나가는 조선 조정의 항복조인식을 하러오는 신하들이랑 경응순이 안보이자 답답해서 단월역 민가에 고니시 유키나가가 경응순에게 불놓아 신호보낸거 

5. 신립이 민가에 불나는걸 보고 곧바로 기마대 8천을 데리고 단월역 민가 앞 달천평야로 출격하고 뒤편 탄금대 쪽엔 농민,노비 수만명을 

포진시켜 8만의 대병력으로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위압을 주는거 


6. 일본군이 겁먹은거보고 신립이 기마부대를 출동시켜 궁기병으로 달 모양으로 진을 짜게해서

일본군을 포위해서 삼켜먹으려고함.


 7. 소서행장의 일본군 7000이 겁먹은척하고 신립을 역으로 유인해서 좌우에 매복한 조총 부대 소오 요시토시 5000을 달천강변 쪽에서 , 마츠우라 3000을 싸리고개 쪽을 우회시켜 등장시켜 

신립 기마대를 단월역 민가 앞 논밭이 무성한 들판에서 좌우로 쌈싸먹고 뒤를 포위하며 사방으로 포위해 

신립 기마대를 크게 죽이자 신립 기마대가 놀라 뒤로 빠졌다가 2번~3번 돌격해도 실패.

신립이 어쩔줄 몰라하다 (여기서 유의할건 주 전장이 단월역 모시래마을 앞의 달천평야임.)


8. 동시에 단월역 근처에 숨어있던 일본군 기동부대가 갑자기 나타나 충주성을 점령하고  

이걸 보고 신립이 놀라 충주성 쪽으로 말을 달려가다가 충주성 쪽에서 호루라기와 함께  

일본군이 전부 뛰쳐나와 2m 큰 칼 노다치 사무라이로 신립을 패퇴시키고 연이어 진격해 

사방으로 조선군을 포위해서 조총와 노다치 큰 칼로 도륙냄. 

조선군은 마침내 패주해서 뒤편의 강물로 전부 다이빙 익사.

 

9. 가토 기요마사가 탄금대 전투를 관람하며 충주 동편 계명산을 통해 진군하며 남한강을 건넜다가

경응순을 만나자 바로 목을 날려버림. 


이렇게 제가 1번부터 9번까지 상세한 과정을 자주 적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웹툰 작가 분이 그린 웹툰이 제가 쓴 연구글과 거의 유사합니다.


그런데 제 연구글을 출처로 적지않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쓴 글들을 보면 자신이 그냥 이런 저런 사료들을 보고 자신이 알아서 맞추어서 

알아서 만화로 그려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저의 입장을 유튜브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조선 조정이 경응순을 통해 고니시를 충주로 4월 28일까지 오라고 고의로 유인해서 신립으로 하여금 잡게했다는 거 , 

가토 기요마사가 풍동에 2천만 데리고 와서 고니시 선봉군한테 제지당해서 그냥 탄금대전투 관람했다는거 , 전

투장소가 탄금대 앞마당이 아니라 단월역 모시래마을 앞마당이고 , 

그곳에 고니시 유키나가가 도착해서 경응순에게 신호 보낼려고 마을 민가에 불질러 신호 보낸거 , 

그걸 보고 신립이 이랴 하고 달려와서 일본군이랑 싸우다가 

그곳에서 역으로 포위당해서 3번 발악하다가 충주성 함락당하는거보고 

놀라 충주성으로 달려갔다가 거기서도 패배하고 결국 개참패해서 

뒤편 강물로 신립이랑 군사들 전부 다이빙했고 

탄금대전투 관람하던 가토 기요마사는 충주 동쪽 계명산을 통해 우회해서 남한강을 건너다가

경응순이랑 마주쳐 경응순 목을 쳤다는건 2013년~2016년에 내가 최초로 한 주장이고 

학계정설도 아닙니다.

즉 제 독자적 연구라 이 말입니다.


그 작가 블로그에도 이미 내가 항의하는 댓글들을 여러개 쓰고 쪽지도 보냈음. 



https://youtu.be/-M_Bm3aM_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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