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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이민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미시사가 작성
작성일 2018.03.24 01:42

251 조회
15 댓글

난 솔직히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을 받아들이는 건 괜찬은 수준을 넘어

오히려 정부 차원에서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내가 반대하는 건 어디까지나 세금이나 축내며 분란이나 일으키는

유럽 무슬림들이나 일본의 자이니치 바퀴벌레 새끼들이지,

본국에서 제대로 인정 받거나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인재들의 이민은

솔직히 국익을 생각해서라도 막을 이유 자체를 찾기가 힘들다.

해외 사이트 같은 데서 보면 무슨 이민자들이 자국민들의 일자리를 뺏는다는데,

실제로 일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더라도 자국민이 이민자보다 훨씬 우위에서 시작하고

(비슷한 실력이라도 외국인은 비자 문제에 현지 정착 문제까지 신경써야 할 것들이 훨씬 많음)

이런 환경에서 이민자들한테 경쟁에서 밀린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무능한 새끼들을

아무리 자국민이라도 솔직히 정부가 특별히 케어해줘야 할 이유가 있나?

까놓고 국익을 놓고 생각해보면 그 까다로운 이민 조건 다 뚫고 들어온 이민자들이 더 도움이 되겠나,

아니면 쥐뿔도 국가에 기여하는 것도 없이 불평불만만 쏟아내는 하층민 버러지 새끼들이 더 도움이 되겠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고급 인력이 자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고,

지네들 일자리 보장 때문에 이민자들 받지 말라는 새끼들은

그저 지들 밥그릇 지키자고 국가 경제에 악영향이 되던 말던 상관 안 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리는데

정부가 무슨 자선 단체도 아니고 왜 멀쩡하게 일하는 능력자들한테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그런 민폐 종자들 뒷바라지를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선진국들이 무슨 조센처럼 공돌이들이 인간 취급 못 받는 사회도 아니고,

미국처럼 사회 안전망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고 평가 받는 나라에서도

중형 트럭만 몰아도 왠만큼 살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기술 익혀서 중산층 이상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정도 노력조차도 안 하는 양심 밥말아먹은 새끼들이 하층민 새끼들이지.

정부의 역할은 딱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주는 선까지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평등을 통해 누구나 교육 서비스를 접함으로서 지들 밥벌이할 수 있는 수단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중에 어떤 이유로 경쟁에 밀리더라도 재교육이라던가 심지어 실업 급여까지 감내하면서까지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까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이상으로 다른 선량한 사람들한테 민폐 쳐끼치며 징징대는 새끼들은

국익을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쳐내는 게 맞다고 본다.

댓글 15개

ㄹ
작성일 2018.03.24 03:04

그런 고급인력을 받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않나

ㄹ
작성일 2018.03.24 03:09

문제는 어중간한 인력이라고 보는데 자국민 입장에서 보면 이 어중간한 인간들하고 같이 해서 딱히 좋을게 없음. 당연히 자국민이 이 인력들보단 우위겠지만 처우개선될걸 억제당할수 있고 자기들이 가르쳐서까지 이끌어야됨...

킴취워리어
작성일 2018.03.24 06:27

그렇긴한데..조선인은 믿고거르는게답. 지금 일본 인력 부족하다고 한국인으로 땜빵하려는거 보면 존나 답답함

미시사가
작성일 2018.03.24 09:12

해외 사이트 가보니까 고급 인력 받는 거까지 막자는 사람들도 있더라. 개인적으로 호주 정도로 선별해서 받아도 나쁠 건 없다고 본다. 미국, 캐나다의 이민 제도는 비숙련 이민에서 헛점이 많다.

미시사가
작성일 2018.03.24 09:15

물론 조센징들은 거르는 게 맞지. 캐나다 보수당의 Kellie Leitch 의원이 이민자들 상대로 Canadian Values Test를 의무적으로 치르게 해서 그 사람이 캐나다의 가치관에 부합되는 지 먼저 평가하자고 제안했었는데, 국내 PC들한테 상욕 먹긴 했지만, 내가 볼 땐 꽤 괜찬은 아이디어라고 본다.

미시사가
작성일 2018.03.24 09:18

이거 시행하면 짱깨들, 조센징들 상당수 거를 수 있을 듯. 예상 질문이라고 제시된 것들도 보면 "법률 상으로 남녀평등이 보장되어 있나요?"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 혹은 집단을 공격해도 되나요" 이 정도 수준의 질문들 밖에 없다.

d
작성일 2018.03.24 11:17

ㄴ Japanese Values Test를 응시한 센징 : "독도가 어느나라 땅이냐는 문제를 보고 진짜 개빡돌았는데 꾹 참고 답안지에 일본영토라고 적었고요, 기미가요 개쓰레기 같은 노래 간신히 외워서 기미가요 빈칸채우기 문제 맞혔습니다. xx카페 회원님들도 일본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gene
작성일 2018.03.24 11:29

ㄴ ㅋㅋㅋ

gene
작성일 2018.03.24 11:32

이미 values test 비슷한건 귀화시험면접에서 요식행위로써 하고 있지 않나요. 별 효용성은 없는거 같은데

HIBIKI
작성일 2018.03.24 12:00

외국인들이 주로 일하는 경우는 1. 외국인이 더 뛰어난 경우 2. 만성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직업인 경우 3. 자국민들이 기피하는 직업인 경우주로 이렇게 나눌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모든 경우에서 외국인 인력을 수용하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

HIBIKI
작성일 2018.03.24 12:05

어쨌든 대부분의 이민은 남들보다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하게 되는 건데, 일자리 뺏길까 걱정하는 건 직설적으로 무능한 놈들이 지 걱정한다고밖에는. 그렇다고 인력이 부족하거나 기피되는 일, 즉 외국인이 없으면 아예 돌아가지도 않을 일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HIBIKI
작성일 2018.03.24 12:10

센퀴벌레나 난민들은 조심해야겠지만. 특별대우가 아닌 자기 능력으로 하는 이민은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 다만 사상검증은 좀 강화할 필요하다고 보는데 자꾸 이런 거 없이 들어가는 민족뽕이나 광신도들은 어떻게든 피해를 끼치게 되어있음.

미시사가
작성일 2018.03.24 12:39

위에서 내가 얘기한 Leitch 의원의 제안은 국내(캐나다 내) 여론을 생각해서 지극히 순화시킨 거고, 실제 정책이 시행된다면 훨씬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운영될 거라고 예상한다.

미시사가
작성일 2018.03.24 12:42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주의 이민 시스템이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본다. 농장, 육가공농장처럼 비숙련이지만 노동력이 필요한 분야의 경우는 워킹홀리데이로 돌리고, 정상적인 이민의 경우는 사실상 IELTS 8.0 못 찍으면 영주권 받을 수 없게 설계해놔서 조건이 까다롭지. 노동력 부족을 극복함과 동시에 영주권 딸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는 바람직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ㅇㅇ
작성일 2018.03.24 12:48

사상검증 어렵게 하면 그것도 시험처럼 준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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