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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꾸정물..유리조각..못..오바이트.. 한국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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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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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도대체 개 끌고 다니는...
놈들은 무슨 생각일까...
만약 나한테 개가 있다면...도저히 저런 곳 밟게 하거나..
혹시라도 이상한 거 주워먹을까봐..겁나서 못 끌고 다니고
애초에 개한테 이런 고통을 안겨주기 싫어서.. 키우지도 않는데....
한국에서 요새 애 낳는 부부도... 이와 같은 어떤 마음의 결여와 크게 상관있는거겠지..?
아니면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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