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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전쟁 관련 일반민중들의 수기를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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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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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쟁전이나 전쟁중의 일본민중들의 여러 감정들
"정말 그 아메리카랑 전쟁을 하는건가..."
"오빠(남동생)이 참전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드디어 일본을 위해 목숨바칠때가 왔구나..."
"진주만공격이 성공한것에 희열을 느낀다 일본이 자랑스럽다 자신감이 생긴다"
"전장에 나간 아들의 편지가 몇달째 안오고있다 불안하다"
저런거 읽으면
아 그랬구나싶다가도
저런게 바다건너 외국의 이야기일뿐만이 아니라
그냥 내가 발 딛고있는 조선반도에 살고있던 민중들 사이에서도 있었던일이잖아?
그때는 일본제국의 땅이었으니...
너무나 당연한 역사적사실을 깨달으면 기분이 묘해지는 마법
조선반도는 대일본제국의 영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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