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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새끼들 헌원검 존나게 우려먹네 참...

첫작품은 재밌게 했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셈이냐? 이런 열화식으로 생뚱맞은 미화식으로 우려먹으면 본토짱깨랑 어디가 달라?

첫작품에 나온 하연,강여홍이 20년이 넘도록 김성모만화식으로 끝까지 나오네 ㅋㅋㅋㅋㅋ

생긴것만 변화 시키면 장땡이냐? 하여간...본토 짱깨랑 같은 피 아니랄까봐 ㅋㅋ

댓글 16개

헌원검이 뭐야?

대만에서 전연령적, 전 엔터테이먼트적으로 크게 성공한 무협소설원작

풍운, 절대쌍교, 신조협려 이런건 연령층이 좀 나뉘고 엔터테이먼트 컨텐츠 적으로 (게임,만화)는 인기가 적은편.

헌원검은 요괴류가 워낙 많이 나와서 아이나 청소년에게 인기가 아마 많은걸거다.

이것도 소림이니 마교니 5대 강호 나오고 그런건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중국 고유의 유물 중에서 요괴그림만 담은 책이 있는데 (실제로) 거기서 따온 요괴가 죄다 나옴.

그러니까 소림,마교, 5대 강호 <-- 이런 측면이 매우 적고 말그대로 적들이 요괴뿐임.

근데 중국 무협소설이란게 언제부터 꽃핀 문화임? 마교니 소림이나 5대 강호 등등 중국 무협소설의 근본은 뭐야? 예를 들어 서양에서 엘프니 오크니 ..이런 세계관 자체의 근본은 톨킨 소설을 근본으로 하고 있잖아?

20세기에 대만과 일본에 의해 영향받고 급조한 컨텐츠임. wwwww 애초에 이런 무협소설 원류가 죄다 일제통치기 시절의 대만작가들에게서 만들어진거. 사실 삼국지도 나관중의 삼국지를 일본측이 더 멋지과 화려하게 각색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러냐..... 대만작가들은 왜 일제통치기 시절에 그런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을까..ㅎㅎ 삼국지니 서유기니 무협이니...오히려 일본이 발굴하고...미화시켜버렸어......

그럼 혹시 청나라 시절까지..제갈공명이나 그런 사람 ..중국인들은 잘 알지도 못했을까?

아 맞다. 서유기도 ㅋㅋ

그냥 자기역사의 어떤 기책사정도로만 인지하고 있을 듯? 애초에 현대적으로 화려한 삼국지가 된거지. 나관중의 삼국지는 오래전에 중국에서도 나온 소설이니까

그러고 보니.. 무협 영화 시초가 중국 본토가 아니라 대만이더라..

센징이 커다랗고 강국이 되면 그게 짱깨이니까 w w w

중국 애네들도 60년대 소설 의천도룡기 갖고도 10년에 한번 꼴로 드라마 내는 거 보면.. 애초에 왜 무협사극만 주구장창 찍어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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