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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황금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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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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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다실은 도요토미가 1585년 오사카성에 짓게 한 조립식 다실이다.
도요토미가 오사카성과 교토(京都)의 천황 거처 등에서 차 모임을 열 때마다 사용했다.
황금 다실은 도요토미가 죽고 오사카성이 함락될 당시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현대에 복원했다.
고급 편백나무(히노키)로 짠 이 방은 높이 2.5m, 가로 2.55m, 폭 2.7m의 3평 정도 크기다.
벽에 붙인 금박만 1만5000장이다. 찻잔·탁자 등 다구들도 모두 당시와 똑같이 순금으로 제작했다.
다실 제작에 든 비용은 총 3억5000만 엔(약 44억8000만원)이다.
비용에 비해 좀 성의 없이 복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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