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반 분류

독립 마적단(강도단)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9 조회

본문

1687174550-64903d96ac618.png





1687174550-64903d96ac8cc.png





1687174550-64903d96acb6a.png





1687174550-64903d96acde6.png





1687174550-64903d96ad069.png





1687174550-64903d96ad301.png




★ 독립군 마적단 ☆

금년 92세로 만주에서 살았던 신 모 할머니(현재 요양병원 입원중 • 1926년생)의 증언에 따르면 그의 일가가 만주에 살때 가장 겁나는 것이 독립군이었다고 한다.

독립군이 조선인 마을에 나타나면 공짜밥을 먹고 마을집을 빼앗아 휴식을 취함은 물론, 떠날 때에 재물 갈취와 함께 마을에서 예쁜 여자들을 골라  데려가는 것이 다반사였댜고 한다.

언젠가 어린 자식들도  있는 아내를 예쁘다고 하여 데려가려 하자 남편이 격렬히 항의하였다. 그러자 독립군은 그 남편을 동구밖 나무에 목 매달아 죽이고 가버렸다.
그들 독립군은 조선말을 하였으므로 분명히 한국인이었다.

그러나 소행은 마적이었다.
원래 독립군이었댜가 마적이 되었는지, 애초부터 마적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인 촌에 사흘이 멀다 하고 이 독립군들이 나타났다.

당시 만주의 조선인들은 이 독립군 마적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울 겪었고 이들을 가장 두려워 했다.
차라리 일본 순사는 항의를 할 수도 있고 법률에 따라 검사국의 검사에게 소송도 할 수 있었지만 치안 사각지대에서 부초처럼 떠도는 이들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만주에 살던 조선인들은 일본군 간도특설대의 독립군 마적 토벌에 묵시적 지지를 하였다고 한다.

815해방이 되자 이 독립군 마적들이 없어져 가장 기뻤다는 신 할머니의 증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독립군 마적 주체들은 우리 독립운동사애 버젓이 독립유공자로 기록되어 있다.
독립운동과 항쟁사를 쓸 때에 옥석울 가려가며 써야 한다. 무조건 본인 증언이나 수형기록 만으로 기술하는 것응 문제가 있다.

필히 당시 현장인 만주에 가서 확인해야 한다. 당사자들은 별세했어도 실체를 들은 후손은 그 곳에 남아 있울 것이므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396 / 191 Page
번호
제목
이름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