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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기생수 보길래 같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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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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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치가 오른쪽이 잃고 고토 피해서 외딴 노인 집으로 피한 장면에서 새삼 감탄했네
신이치를 강도로 오해한 노인이 노발대발하자
신이치가 자신은 강도가 아니지만 사실 목이 말라서 물을 훔쳐먹은 건 사실이라고 고백하면서
폐를 끼쳐 죄송하다느니 90도로 사과하고 할머니가 경계심 풀고 다친 신이치 측은해서 식사 대접하자
인사 깍듯이 하고 허리 꼿꼿이 피고 감사를 표현하는데 극중 신이치는 그냥 평범한 중산층 고등학생임.
신이치 대신 조센징 대입하니까 도저히 연상이 안 되더라.
일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예의바르고 공손한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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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