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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인데도 서양 동양 차이 느낄수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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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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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1960년대 미국영화나 서양영화를 보면
지금시대와 같이 청소년, 반항아, 사춘기 부모와의 갈등 이런게 소재가 되고 묘사된다
동시대 동양에 사춘기 부모와의 갈등.. 청소년 반항아.. 이런게 용납이라도 잘됬을지 의문이고 서양마냥 문화적 소재도 되지 못한다
그당시 동양은 아마.. 부모한테 반항하면 맞던가.. 그런거 꾹 참고 공부열심히해.. 입신양면.. 아니면 빨리 자라서 농사나 돈벌 나이 되는게... 효도하는.. 그런 가치관 아니였을까 싶은..
일본조차도.. 물론 다른 동양국가에 비하면 산업화나 고도성장화를 하고 있어서.. 동시대 서양영화 못지 않게 세련되고 화려하긴 하지만 서양에 비해선 부족하다
동양은 1980년대 1990년대 와서야 앞서말한 청소년 문제 사춘기 부모와의 갈등 이런게 묘사되기 시작했지.. 서양은 195060년대부터 반항아, 청소년 문제 , 사춘기 갈등 이런게 문학적으로도 영화같은걸로도 문화로도 소재가 됬음.
게다가 청년문화만 보더라도 1950 1960년대 서양 청년들의 허무함. 공허함 반항. 세대간의 갈등. 방황하는 청년들 숫하게 문화미디어적으로 묘사된다
일본이 그나마 동양중에선 19501960년대에 청년들의 이야기는 서못지 않게 그려져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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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