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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진짜 유럽처럼 서로 막 우호적으로 협력하고 서로 교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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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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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공동체 되듯 서로 교류하고 이런게 힘든건가?


유럽도 영국 프랑스 독일.. 서로 사이 나쁘다곤 하지만 그냥 말그대로 악감정 가지고 증오하기보단 서로 예전에 주먹다툼도 하고 그러다가 화해도 하고 그런식으로 


친구먹듯 가끔 툴툴대고 그런식에 가깝고...


근데 동아시아 나라들은.. 정말 서로 다 뭔가 날을 세우고 있는게 느껴진다. 서로 막 애써 교류나 소통 이런거 한다해도.. 뭔가 칼자루를 쥐고 억지로 하는느낌이 있고 



사실상.. 지리적으로 먼것도 아니고.. 옹기종기 모여서 사실 서로 영향주고받고 교류해야 정상인데 거의 무슨.. 냉전시절서로 눈치보며 감시하는.. 그런 압박이 느껴짐 



 사실뭐.. 이건 유럽이 너무 특별한 케이스고.. 동남아나 아랍국가 봐도 서로 친하진 않고 경계가 심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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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게르만을 제외하곤 순수함에 가까운 감정 자체가 타인종들에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순수함의 부재 때문에 서로 신뢰를 못하고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힘으로 억지 통일하거나 강대한 공통의 적이 나타날 때 아니면 연맹체란 게 동양에선 나타나지 않은 거 같다.

gene님의 댓글

  • gene
  • 작성일
이거 정말 공감하는게 해외생활 하는동안 순수함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크게 깨달음. 순수해야만 행복해질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행복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 백인들이 학문과 문화를 고도로 발전시키고 일본인들이 장인정신을 싹틔울수 있었던 이유도 순수함에서 기인한다고 봄. 조센징이 노벨상 못타는건 멍청한 것도 있지만 일단 순수하지 못해서

gene님의 댓글

  • gene
  • 작성일
불가능인것이고. 물론 순수함도 역시 타고나는것이라 후천적으로 가지는것이 불가능하고

gene님의 댓글

  • gene
  • 작성일
유럽인들은 서로가 강인하고 우월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존중심을 가질수 밖에 없고 그런 덕목을 대에 걸쳐 배우고 dna에 각인시켜온 반면 아시안들은 서로가 못났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혐오하는 경향이 생길수밖에 없고 존중심이라는것을 배울 여지가 없었지. 그러니 상호호혜나 평등한 관계 속의 존중은 없고 상하서열만이 존재하는 기형적인 사회를 유지해오는것이고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ㅇㅇ...듣기 싫은 말이지만..이게 맞다..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응 일본 >>  eu연합 ~

역사매니아님의 댓글

  • 역사매니아
  • 작성일
뭔소리? 말투가  비슷하게 보인다는이유로 또 킴취랑 다중이라는거?.. 상당히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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