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주소 : https://cancerres.aacrjournals.org/content/canres/36/7_Part_1/2297.full.pdf

저 위의 논문을 보면 아시아인종(표본 대상은 일본인)이 여성 호르몬이 가장 높다고 나와있다

Estradiol : 여성 호르몬의 한 종류인데 두번째로 높음

Estrone : 에스트로겐의 한 종류인데 가장 높음

Testosterone : 남성 호르몬인데 가장 높음
DHEA : 천연 호르몬인데 필요에 따라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등으로 바뀌는데 압도적인 수치로 가장 낮음

Androstenedione : 남성의 신체적 특징을 발현시키는 남성호르몬의 한 종류인데 압도적인 수치로 가장 높음



호르몬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중간 환원물질이 적으면 소용없고,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적어도 소용없음. 게다가 반대쪽 호르몬이 많아도 작용 효력이 떨어짐
호르몬을 조율해주는 DHEA는 압도적으로 가장 낮은데,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스텐디온(Androstenedion)은 압도적으로 가장 높음
수용체도 낮고, 환원물질도 낮은데 남성호르몬은 높고 DHEA는 낮아서 결과적으로 다른 인종에 비해 중성적으로 될수밖에 없다는 뜻임
동아시아 여성들이 다른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사나운 이유는 테스토스테론때문임

논문 주소 : https://helmuthnyborg.dk/wp-content/uploads/2016/07/Publ_1992_Racial_Ethnic-variation-in-male-testosterone.pdf

저 위 논문을 보면 동아시아 남성이 남성 호르몬이 가장 높다고 나와있음

마찬가지로 남성호르몬이 가장 높아도 여성 호르몬이 많은데다, 환원물질도 적고, 수용체도 적어서 최종적으로 적용되는 남성 호르몬은 가장 적음

예를들어 안드로겐은 테스토스테론과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수용하는 수용체 역할을 하는데 동아시아인은 안드로겐이 적음

아무리 남성호르몬 양이 많아봤자 수용되는건 적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을수밖에 없음. 특히 DHT는 성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동아시아인은 안드로겐 수용체가 적어서 성기가 다른 인종보다 상대적으로 작음

그리고 두뇌에 영향을 미칠때도 안드로겐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아시아인은 다른 인종보다 덜 이성적이고, 공간인식 능력이 낮고, 상상력이 흐릿하고, 남성성의 특징들이 덜 나타나게 됨

대신 테스토스테론 자체적인 양은 엄청 많아서 성욕은 굉장히 높음

즉, 성기는 작지만 성욕은 높은 이유는 남성 호르몬이 엄청 분비되지만 여성 호르몬도 똑같이 엄청 분비되고 수용체와 환원물질이 적기 때문임